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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를 맛 볼 수 있는 전포 미림양장 안녕하세요. 따세입니다. 오랜만에 전포 맛집을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전포 맛집은 바로~ 북경오리를 맛볼 수 있는 전포동의 미림양장입니다. 북경오리는 구운북경 오리 요리로 베이징의 대표음식입니다. 베이징 덕이라고도 불린다네요. 저는 사실 북경오리요리를 이번에 친구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미림양장이 요즘 전포에서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고, 북경오리라는 게 뭔가 새롭고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미림양장에 바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림양장의 입구~ 역시 새로운 곳답게 출입문부터 이색적이더라고요. 뭔가 아지트 들어가는 느낌.. 미림양장은 저녁 시간대에 빨리 가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웨이팅이 있으니 친구들이 나보고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했는데, 왠지 혼자 들어가기 조금 머쓱한 느낌... .. 더보기
추억의 라오스 여행 - 5 ⚠️ 본 내용은 3년 전 기억을 회상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대망의 라오스 마지막 날..ㅜㅜ 더 루아 세이 레지던스의 조식, 마지막 하루를 조식으로 알차게 시작해본다. 조식 메뉴는 양식, 라오스 식으로 고를 수 있었고, 각자 섞어서 선택할 수도 있었다. 우리는 다양하게 주문하여 나눠먹기로 했다.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은 게 없다.. 우리의 메뉴에는 쌀국수가 당연히 빠지지 않고 있었던 것 같고, 여러 가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름 모를 닭죽 같은 것.. 라오스 음식이었는데 닭죽 맛이 났고 정말 맛있었다. 메뉴 이름.. 아무리 기억해봐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호텔 수영장에서 마지막 물놀이, 호텔 수영장이 너무 예뻐서 안 들어가기에는 너무 아쉽다. 여유롭게 호텔 방에서 휴식 후 .. 더보기
추억의 라오스 여행 - 4 ⚠️ 본 내용은 3년 전 기억을 회상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라오스 3일 차,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오늘은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첫째 날 할리스커피에서 예약한 이동 차를 탔다. 이동차를 타고 한 4-5시간 간 것 같다. 산을 굽이굽이 지나가며 갔고, 가는 길에 휴게소 같은 곳도 한 번 세워줬던 것 같다. (차멀미 있는 사람은 멀미약 추천..) 우리는 머리만 대면 자는 사람이었기에 눈을 떠보니 루앙프라방에 도착했다. 더 루아 세이 레지던스, 첫날 서울로 가는 KTX에서 라오스에 CNN이 선정한 숙소가 있다며 여길 가보 자하여 예약한 더 루아 세이 레지던스. 1박에 30만 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이동차에서 내려 툭툭이를 타고 호텔로 갔다. (툭툭이는 흥정 필수!) .. 더보기
[부산 전포] 인기만점 닭특수부위구이집 조장🐓 안녕하세요~ 따세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다녀온 전포 조장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맛있다고 듣기만 들었지 이렇게 인기가 많은 집인지는 몰랐어요. 주말 저녁에 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테이블링을 시도했는데.. 대기팀 116명..ㄷㄷ..;; 기다리기는 싫어서 바로 포기했죠. 제가 요즘 밖을 잘 안 돌아봐서 모르는 건가..? 부산 살면서 대기팀 100명 이상은 처음 봤어요.. 평일은 괜찮을까 싶어 평일에 만난 친구와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테이블링하려고 하니 대기 없음!!이라고 뜨더라고요. Oh, Yeah~~!! 저녁시간이 다되었는데도 평일이라 그런가 대기가 없었어요. 조장 드시고 싶으신 분 평일에 시도해보세요. 저희는 대기 없음을 보고 바로 조장으로 향했습니다. 조장 입장~~ 가게는 일.. 더보기
추억의 라오스 여행 - 3 ⚠️ 본 내용은 3년 전 기억을 회상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라오스 2일 차, 아마리 호텔 조식, 남들보다 2배로 끊은 비행기표로 도착한 라오스에서 우리는 뽕을 뽑아 보려고 한다. 알람을 맞추고 아침 일찍 일어나 씻지도 않고 바로 조식 먹으러 갔다. 아마리 호텔의 조식은 꽤나 괜찮았다.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고, 우리는 또 쌀국수를 먹었다. 라오스에 있으면서 매 끼 쌀국수를 먹은 것 같다. 3명 다 쌀국수를 좋아해서 다행이다. 아마리 호텔 수영장, 조식을 먹고, 누워있다가 호텔 수영장에 가보기로 했다. 내일이면 루앙프라방으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오늘이 아니면 호텔 수영장을 즐길 수가 없었다. 아침부터 열심히 수영~ 수영하는 사람은 우리뿐이었기에 수영장을 독차지하고 좋았다. 무슨 산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영장의.. 더보기
조이조이 파티룸에서 먼저 가는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 안녕하세요. 따세입니다~^^ 며칠 전 저는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하고 왔는데요. 파티룸이 너무 예뻤어서 후기를 남겨 여러분과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저희가 예약한 파티룸의 이름은 조이조이 파티룸의 까멜리아관입니다. 브라이덜 샤워를 하기 위해 가까운 곳 여러 군데를 찾아보다 저희가 생각했던 기준과 잘 맞고 가격도 적당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파티룸을 정한 기준은 1. 8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원래 8명이었으나 1명은 이직 준비, 1명은 장염으로 올 수 없었다. 못 와서 너무 아쉽…😭) 2. 일 마치고 오는 친구들도 있었기에 저녁 시간 예약 가능 3. 특별한 준비 없이 바로 가서 바로 즐길 수 있게 모든 것이 준비될 수 있는 곳 위 3가지였는데, 조이조이 파티룸은 아주 저희 기준에 맞는 파.. 더보기
추억의 라오스 여행 - 2 ⚠️ 본 내용은 3년 전 기억을 회상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 라오스 1일 차 눈 떠보니 도착한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4시간을 달려서 방비엥에 도착했다. 서울 가는 기차 안에서 예매한 우리의 방비엥 숙소 아마리 호텔 입구까지 택시 아저씨께서 태워주셨다. 아마리는 방비엥에서 제일 유명한 숙소인 듯하다. 택시 아저씨께 아마리에 간다니 바로 알아들으셨다. 방비엥 아마리 호텔 도착, 라오스에서의 첫 숙소 아마리 호텔은 매우 고급져 보이고 좋았다. 호텔이 넓었고, 뷰도 좋고, 수영장도 있고, 조식도 있었다. 3개의 침대가 있는 방이 1박에 대략 10만 원 정도였던 것 같다. 우리는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가 일단 누웠다. 침대에 눕자마자 또 잠이 든 것 같다. 부산에서부터 라오스까지 계속 자면서 왔지만 피곤.. 더보기
추억의 라오스 여행 - 1 안녕하세요, 따세입니다~^^ 3년 전에 다녀온 라오스 여행 사진들이 너무 아까워 여행기를 써 기록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라오스 여행 가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길.. 때는 바야흐로 3년 전... 갑자기 5일이라는 긴 오프가 생겼다. 동기들 중 2명이 나와 오프가 맞았는데 2명이 나보다 더 긴 오프를 받아 미국을 간다고 했다. 설레는 오프 하루 전, 5일 동안 뭘 하고 보낼까 생각하면서 저녁 근무로 출근을 하던 중, 2명의 동기들이 연락이 왔다. 내일 미국을 가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비자를 신청 안 했다고...(바보들.. ㅎ) 미국 못 간다고... 내일 동남아로 같이 떠나자고 한다. 나 : 동남아 어디? 친구들 : 몰라?! 나: 그래! 5일 동안 별다른 계획이 없었던 나는 일단 동남아 여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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